[매일경제TV CEO인사이트] 제16호. 에너지, 생존의 조건: 지속가능성을 넘어서
[서문]
에너지는 이제 생존의 조건:
지속가능성을 넘어서
[정치인사이트]
친환경 피로사회, 유럽의 우회전:
From Green to Right
[정책인사이트]
원전이냐 재생에너지냐…
각국별 에너지 정책 추진 현황은?
[테크인사이트]
ESS부터 풍력·AI까지...
재생에너지 기술 발전 동향과 그 시사점
[북인사이트]
세계에너지 패권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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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는 산업혁명 시대엔 자원 고갈 우려가 문제였고, 생활이 보다 윤택해진 이후엔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다뤄졌습니다. 이제는 그 모든 단계를 넘어 에너지는 생존의 조건이 되었습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지난 컴퓨텍스 2025 기조연설에서 “이제 AI는 전기와 통신에 이어 인류 문명의 세 번째 필수 인프라가 되었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발언은 반도체 산업 지형의 변화를 넘어서, 오늘날 인류가 ‘생존을 위한 인프라’를 어떻게 다시 정의해야 하는지를 되묻습니다.☀️
전기 없이는 어떤 산업도 작동하지 않고, 통신 없이는 어떤 조직도 연결되지 않으며, AI 없이는 어떤 미래도 경쟁력을 가질 수 없는 시대. 그리고 이 모든 기반의 출발점은 결국 에너지입니다. AI 시대의 본질은 더 많은 전력, 더 정교한 데이터 센터, 더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에 달려 있습니다.⚡
최근 유럽에서는 ‘친환경 피로사회(Green Fatigue)’라는 표현이 나올 만큼, 에너지 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는 각국 정부로 하여금 탈탄소 중심의 기조에서 원전 및 화석연료의 전략적 복귀라는 ‘우회전’을 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중국은 에너지 안보 강화를 명분 삼아 석탄 발전을 늘리고 있고, 미국은 셰일가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에너지 패권의 판을 다시 짜고 있습니다. 주요국이 자국 중심의 에너지 전략으로 회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기업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특히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등 에너지 다소비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에게 에너지는 제조원가의 문제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업 가치사슬(Value Chain)'의 근간이자, 사업 생존의 전제가 됩니다.🏢
매일경제TV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 《CEO인사이트》 제 16호는 각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와 기술 트렌드를 통찰력 있게 짚고, 산업과 정책의 시계를 교차해 독자 여러분께 다음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의 조직은 어떤 에너지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까?” 에너지를 통제하는 자가 시장을 지배합니다. 이미 시작한 변화의 흐름을 매일경제TV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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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대응’은 더 이상 정치적 정당성의 보증 수표가 아닙니다. 유럽 전역에서 반(反)환경, 반(反)탄소중립 정당들이 약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위기를 계기로 촉발된 이 변화는 일시적 조정이 아닌,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점에 가까워 보입니다.⛔🍏
📌유럽 유권자, 녹색을 외면하다✖️
📌우회전하는 유럽: 정책의 퇴각, 현실로의 회귀🌍
📌국내 기업에 주는 시사점: 이념보다 계산이 먼저다🧮
📌CEO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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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와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세계 주요국들이 에너지 정책의 대전환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원전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편, 한국을 포함해 일본 등 일부 국가는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를 병행하는 ‘복합적 에너지 믹스 전략’으로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럽, ‘탈원전’에서 ‘원전 확대’로…에너지 전략 대전환⚡
📍미국, 원자력 재추진…“에너지 안보·기술 자립 강화”📢
📍일본, 원자력+재생에너지 병행☢️🌳
📍정부, '전력 믹스’ 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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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부상하면서, 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에너지 저장장치(ESS), 부유식 해상풍력,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플랫폼 등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 효율 높인다…LG·삼성, ESS 기술 개발 경쟁 본격화☀️
📍부유식 풍력, 차세대 성장동력으로…국내 기업 기술 경쟁 가속🌬️
📍지능형 에너지 플랫폼 주목…‘AI 기반 기술’ 개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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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하는 세계 속에서 에너지는 곧 힘이며, 에너지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세계에너지 패권전쟁』은 에너지가 단순히 자원이 아니라 정치와 경제,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특히 현재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에너지 경쟁을 네 가지 축으로 분류하며, 각 축이 바꾸고 있는 세계 경제 질서를 설명하고, 미래 생존 해법을 제안합니다.📖
제1의 전쟁: 석유 - "석유 패권은 과연 계속될 것인가?”🛢️
20세기는 석유 패권이 본격적으로 세상을 지배한 시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을 세계 최강 국가로 만들고, 중동 국가들을 부유하게 하는 등 석유는 단연 인류 문명을 꽃피게 한 핵심 에너지원입니다. 이 책은 과거의 역사 속에서 석유가 어떻게 세계 경제와 질서를 형성했는지를 돌아보며, 다가오는 미래에 석유가 어떤 방식으로 또 다른 변화를 불러올 것인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제2의 전쟁: 천연가스 – “러·우 전쟁 이후 세계 질서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천연가스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무기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현재 천연가스 공급망은 유럽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이 세계 질서 역시 변화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러시아는 유럽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천연가스 공급을 제한했고, 유럽은 이에 대한 긴급 대응으로 에너지 자립과 다변화 전략에 돌입했습니다. 『세계 에너지 패권 전쟁』은 천연가스를 둘러싼 세계 질서의 변화를 예측합니다.
제3의 전쟁: 탄소 – “저탄소 에너지는 화석에너지 패권을 뛰어넘을 것인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전환이 글로벌 화두로 떠오르며, 재생에너지와 수소, 탄소 포집 기술을 선점하려는 국가 간 경쟁은 기존의 화석에너지 질서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이 단지 환경적 요구에 그치지 않고, 국가 간 경제 및 에너지 패권을 재편하는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패권자로 저탄소 에너지가 될 수 있을지 탐구합니다.
제4의 전쟁: 생존 – “에너지 생존 투쟁 속 한국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에너지는 이제 단순한 경쟁의 문제를 넘어, 국가 생존의 문제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고립된 에너지 구조와 급등하는 에너지 가격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세계에너지 패권전쟁』은 에너지 수입국 한국이 마련해야 할 기술적 혁신, 외교적 전략, 자원 다변화 등 여러 생존 전략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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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제민촉
🌟이토록 매력적인 곳,
봉화애살래🌳
-박현국 봉화군수 편
📺매주 (화) 저녁 6시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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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담다
🌟날개 펼친 거위의 꿈🦋
- 가수 인순이 편
📺매주 (목) 저녁 6시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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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토크쇼픽
☢️최악의 스페인 대정전,
한국의 전력망 안정화 방안은?🌳
📺매주 (금) 저녁 6시 2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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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담다
김형석 105세 철학자💭
🍪김수진 작가의 크레딧 쿠키🍪
💖이담의 뒷담-뒷이야기를 담다💖
💥김원경 피디의 비하인드 컷💥
☕이야기를 담다,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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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토크쇼픽
장아람 PD🎬
💡스페인 대정전 사태로 본
한국 전력망 안정화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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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서울 직장인이 주목한 지역은 ‘문래’로 나타났습니다. 직장과 가깝거나 취미, 놀거리를 즐길 수 있는 상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매경TV 핫플레이스>가 KB국민카드 회원 215만 명의 소비 트렌드를 전합니다. 서울ㆍ부산ㆍ대전ㆍ광주 내 52개 상권과 33개 업종의 결제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지난 4월 직장인이 많이 찾은 장소를 소개한 데 이어, 이번 편은 분석의 깊이를 더해 업무지구ㆍ연령대별로 엇갈린 소비 패턴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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