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활용이 빠르게 늘면서 전력 사용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력은 단순한 공공재가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같은 빅테크 기업들은 '핵융합', 태양처럼 깨끗하고 무한한 에너지를 직접 확보하려는 움직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사람들은 왜 태양이 빛나는지 궁금해왔습니다. 그 해답은 바로 '핵융합'이라는 물리 현상에 있었습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나용수 교수가 집필한 <태양의 비밀>은 핵융합의 원리부터 인류가 '인공태양'을 만들기 위해 도전해온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담아냈습니다. 👁️

1부. 별이 빛나는 이유🌟

2부. 토카막의 탄생🚨

3부. 인공태양으로 가는 길🔅

4부. 핵융합 발전이 가능하려면☢️

5부. 우리나라의 핵융합🌌

"2030년대에는 인공태양의 상용화가 시작될 것으로 봅니다. "🧑

나용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장은 "다가오는 5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인공태양을 어떻게 상용화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라고 밝히면서 핵융합 기술 상용화 시대의 도래와 기술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나용수 교수 주요 프로필>

• 2022~현재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 과학기술자문위원 (STAC)
• 2021~2022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부학장
• 2020~현재 국가핵융합실무위원회 위원
• 2003 독일뮌헨공과대학교, 이과대학 플라즈마물리학 박사
• 2000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 석사
• 1998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 학사

전 세계 주요국들이 함께 만드는 초대형 핵융합 실험 장치가 있습니다. 이름은 국제핵융합실험로(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ITER), 말 그대로 인공태양을 만들기 위한 국제 프로젝트입니다.☀️

하지만 계획보다 진행이 늦어졌습니다. 주요 설비에 문제가 생겨 원래 지난 2021년에 완성하려던 목표가 2033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 각국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후회없는 지금을 살자

아모르 파티

- 가수 김연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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